반응형

정시 수학 2

(BBEMS 대입) 4월 모평 수학 1등급 92%, 자연계열!

입시 관련 기사들을 보면, 연일 문과가 폭망중이라는 뉴스가 쏟아지고 있네요. 고3 학년만 치르는 4월 모의평가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공계열의 수학 영역 1등급 비율이 92%에 달한다고 하네요. 이미 저도 여러번 포스팅을 했는데요, 작년 2022 수능부터 수능 수학영역이 문이과 구분이 없어졌죠. 통합으로 보다보니, 상대적으로 수학에 강점을 보이는 수험생들이 모여있는 자연계열이 수능 수학영역에서 크게 압도할 것이라는 예측은 있었습니다. 실제로 작년 수능에서도 이같은 문제는 여실히 들어났죠. 그러나 교육 당국은 여전히 아무 대처도 없습니다. 수도권 대학 기준, 이번 2023 입시에서 40%가까이 되는 신입생을 정시로 선발합니다. 60%는 수시죠. 수시에서 최저등급은 일..

(BBEMS 대입) 2023 수능 반수생 더 늘어난다...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르실텐데요, 90~00년대에 재수한다고 하면, 대학을 못 가서 혹은 점수가 너무 낮아서 다시 도전해서 대학을 가는 경우였죠. 하지만, 10년대 이후 수시 시대가 도래하면서 재수라는 것은 의대를 향한, 더 상위권 대학을 가기위한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의 리그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재수생이됐든 고3현역이든 하루에 주어지는 시간은 24시간으로 같습니다. 그러나 고3의 경우, 수시라는 매력적인 입시전형을 포기할 수 없기에, 중간고사 기말고사 준비, 수행평가 준비, 세특 준비 등등 재수생에 비해 수능에 투자할 공부할 시간이 적다는 것은 누구나다 인정할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수시는 거의 신경쓰지 않고 수능에말 올..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