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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기하 2

(BBEMS 대입) 통합형 수능, 미적분이 답인가보다...

입시 관련 소식을 찾다보면, 요즘 진짜 화두는 통합형 수능인가봅니다. 사실상 수시 관련 소식을 얻기위해 여기저기 서칭을 했는데, 많은 교육 관련 언론지에서는 통합형 수능 이야기만 하네요. (음모론이지만, 기자분들과 관련된 가족 중에 문과 수험생이 많은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보도가 많아요..) 이번 고3 4월 모의평가 수학영역에서, 미적분 선택자의 비율이 40%를 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사상 최대치라고 합니다. 이런말이 있죠, 고등학교까진 수학 잘하는 사람이 깡패, 대학교땐 영어잘하는 사람이 깡패. 고등학교때 수학을 잘하면 대학을 잘 가고, 대학교때 영어 잘하면 취업하기 수월하다는 현실을 반영한 말인듯 하네요. 요즘 이 말이 더욱 실감이 납니다. 역대 대..

(BBEMS 대입) 2023 수능 반수생 더 늘어난다...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르실텐데요, 90~00년대에 재수한다고 하면, 대학을 못 가서 혹은 점수가 너무 낮아서 다시 도전해서 대학을 가는 경우였죠. 하지만, 10년대 이후 수시 시대가 도래하면서 재수라는 것은 의대를 향한, 더 상위권 대학을 가기위한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의 리그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재수생이됐든 고3현역이든 하루에 주어지는 시간은 24시간으로 같습니다. 그러나 고3의 경우, 수시라는 매력적인 입시전형을 포기할 수 없기에, 중간고사 기말고사 준비, 수행평가 준비, 세특 준비 등등 재수생에 비해 수능에 투자할 공부할 시간이 적다는 것은 누구나다 인정할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수시는 거의 신경쓰지 않고 수능에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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